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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조회수 : 1799
마음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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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신부님 저도 반가워요...^^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신부님의 정성어린 기도 덕분이지요...신부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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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
S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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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님, 반갑네요. 몸은 쾌차하신지요. 늘 제 마음 안에, 제 기도 안에 있으시니 성령의 인도하심이 Swan님의 여정에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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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
김홍언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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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가 잘 되지 않는 오빠집을 다녀온 언니들은 언제나 같은 고백을 한다.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성경적인 삶을 산다고 오히려 교회다니는 우리가 항상 무리수를 두고 사니 고민거리를 만드고 산다고, 천국의 삶은 오히려 그 가정이라고.입술의 고백이 믿음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진리를 향하는데...주님만이 아시겠지 누가 구원받을지. 생각하게 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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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
이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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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병으로 자살한 행복 전도사 고 최윤희씨도 많은 재산과 어린 자식을 두고도 자살 했던 고 최진실씨도 유명한 대 기업의 현대와 삼성의 자녀들도 자신들의 마음의 무게로 생을 접었겠지요? 정말 무게가 엄청납니다. 이 무게를 하루라도 빨리 내려놓아야 진정 행복히 살수 있을건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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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
박정임(안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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