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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일 일요일 조회수 : 1825
내 안의 그대 - 작자 미상
 내 안의 그대
나 언제부턴가
그대와 함께 세월을 보냈지
봄 여름 가을 겨울
내 안의 그대, 내 안의 그대, 그대
나, 언제부턴가
간절한 소망 하나 품었지
그대와 얼굴,
그대와 얼굴 마주하고 싶다고
아, 어젯밤 꿈속에서 그 소망 이루었네
반짝이는 별 떨기 촘촘히 수 놓인
검은 비단 그 하늘 문득 열리더니
그대 눈부신 빛에 싸여 얼굴 내밀었지
나, 환호하며 그대 이름 불렀네
무정한 그대여, 무정한 그대여!
살포시 미소 짓고 저 멀리 떠나가 버렸네
아, 너무나 허망이 사라진 꿈
아쉬운 맘 달래며 눈 떠 보니
어느새 내 가슴에,
어느새 내 가슴에 들어와 있네
영원히 함께할,
내 안의 그대, 내 안의 그대
-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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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제 부턴가 간절한 소망 하나 품었지........ 어느새 내 마음에 들어와 있는 그대........ 그 얼굴.......... 눈 떠 보니 사라진 꿈.......... 그러나 영원히 함께 할 내 안의 그대,내 안의 그대여......... 오늘도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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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
박정임(안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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