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을 맛들이면 우리는 자신과 조화를 이룬다.

자신이 정화됨을 느끼고, 상처를 입지 않아 깨끗한 마음의 중심을

만난다. 예수님 말씀은 우리를 기쁨으로 가득 채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5,11)

예수님은 당신 말씀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기쁨으로 흘러넘치게 한다.

우리 안에는 기쁨의 샘이 자리하지만 그 샘은 종종 묻혀 있거나

슬픔과 절망으로 뒤엉켜 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샘은 기쁨을 되찾고 우리 의식은 생기가 넘친다.

-안셀름 그륀-「희망의 메시지」중에서

♣사람이 음식에 맛들이면 건강하듯이 그리스도인이 하느님 말씀을

맛들이면 영육 간에 생기와 성령이 충만하여 건강한 인격과 자기

안의 모순이 사라지고 매사에 균형과 조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에 맛들이면 풍요로운 생명력을 갖고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물러 살고, 살아있는 능력(living power, 1테살 2,13참조)이 있는데

어떻게 잡생각이 머물 수 있겠습니까? (콜로 3,16참조) 그러니 우리의

마음이 정화되어 잔잔한 호수처럼 마음에 풍랑이 없어 상처받은

것들이 치유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받아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