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들이 영적 건조함을 호소한다.
인간 자체가 나약해서일까? 아니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영적 건조함,삶의 건조함은 인간 자체가
가진 초월성과 창조성에 기인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좀 더 나은 차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월성을
하느님으로부터 부여받았다.지금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라는 하느님의 사인이며
섭리인 것이다. 먼저 육신을 초월시켜야 한다.
지금보다 더 거룩한 말을 해야 하고,더 거룩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정신적 4차원에서도
더 예리하고 지혜로 차원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영성적 삶을 살고 있는가 」에서
♣변화는 영의 힘으로 이뤄진다. 영적인 힘이 들어간
눈은 이웃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진다. 영적인 능력을
가진 입은 평소의 말이 아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영적으로 변화된 정신은 늘 하느님의 지혜를 찾는다.
이렇게 육신과 정신이 변화해야 한다.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정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애초에 우리 모두는 하느님과 닮은꼴로 창조되었다.
그래서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구원)하려면 하느님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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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